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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리프팅 가격표에 샷 대신 줄(J)이 적혀 있는 이유

흰 접수 데스크와 태블릿이 놓인 대리석 상담 테이블이 있는 의원 로비

“슈링크는 몇 샷인지 적혀 있던데 온다는 왜 5만 J라고 돼 있어요?” 온다리프팅 가격을 찾아보다가 단위에서 막히는 분이 많아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J(줄)는 샷 횟수가 아니라 피부에 전달한 에너지를 모두 더한 양이에요. 온다는 핸드피스를 피부에 댄 채 끊지 않고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넣는 방식이라 한 번, 두 번으로 나눠 세기가 어렵거든요. 금액은 이 글에 적지 않아요. 항목별 안내는 본사이트 온다 리프팅 안내에 있고 여기서는 그 표를 읽는 법만 다뤄요.

줄(J)은 출력에 시간을 곱한 값이에요.

온다 시술에는 숫자 두 가지가 따라다녀요. 출력을 뜻하는 W(와트)와 에너지량을 뜻하는 J(줄)예요. 와트는 1초에 얼마나 세게 내보내는지, 줄은 그렇게 내보낸 에너지가 모두 얼마인지를 말해요. 100W로 10초를 쏘면 1,000J가 되는 식이죠.*

* 1J은 1W의 출력을 1초 동안 냈을 때의 에너지예요. 위 계산은 단위를 설명하려는 예시이고 실제 시술 출력과는 관계가 없어요.

온다 국제 자문단이 낸 권고문도 이 둘을 따로 적어요. 장비는 2.45GHz 마이크로웨이브를 최대 200W까지 내는데 부위마다 권하는 출력과 에너지량의 범위가 다르게 잡혀 있어요.

“턱 아래 시술에는 다른 기준을 권한다. 출력은 60~90W, 에너지량은 50,000~70,000J 사이다. 턱 아래 시술은 얕은(shallow) 핸드피스로 시행해야 한다.”

Bioengineering(Basel) 2024, Onda Coolwaves International Advisory Board 권고

같은 권고문에서 바디 쪽은 숫자가 훨씬 커요. 피부 처짐에 110,000~150,000J, 국소 지방에 120,000~150,000J, 셀룰라이트에 140,000~170,000J를 제시하거든요. 다루는 면적과 층이 달라지면 필요한 에너지량도 달라진다는 뜻이에요. 이 수치는 자문단이 낸 권고 범위일 뿐이고 실제 설정은 피부 두께와 부위를 보고 진료실에서 정해요.

같은 5만 J라도 핸드피스에 따라 닿는 층이 달라요.

에너지량이 같아도 그 열이 어디에 모이느냐는 핸드피스가 정해요. 톡스앤필 시술 안내는 온다 핸드피스를 3mm와 7mm 두 가지로 설명해요. 3mm는 얕은 층의 콜라겐 섬유에 열을 내 탄력과 타이트닝 쪽을 맡아요. 7mm는 지방층까지 열을 전달해서 이중턱이나 심부볼, 바디에 쓰이고요.

온다(ONDA) 리프팅 장비 본체 양쪽 거치대에 걸려 있는 핸드피스 두 개

“핸드피스는 Coolwaves®를 제어된 방식으로 방출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어, 필요한 곳(피하 지방 조직)에만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주변 조직을 보존합니다.”

DEKA, ONDA 제품 페이지

가격표에서 J만 놓고 보면 이 부분이 빠져요. 몇 J인지와 함께 어느 핸드피스로 어느 층을 겨냥하는지를 같이 물어봐야 같은 조건끼리 견줄 수 있어요. 핸드피스에는 접촉식 쿨링과 온도 센서가 들어 있어서 표피가 과하게 달궈지지 않도록 잡아 줘요.

페이스와 바디가 따로 적혀 있는 까닭

톡스앤필 시술 항목을 보면 똑같이 5만 J 단위인데 페이스 온다와 바디 온다가 나뉘어 있어요. 에너지량은 같아도 다루는 면적과 겨냥하는 층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toxnfill 로고가 걸린 접수 데스크와 상담용 긴 테이블이 놓인 의원 로비

자문단 권고문은 바디 시술을 가로세로 15cm짜리 사각형 단위로 나눠 설명해요. 사각형 두 개, 약 500cm² 부위에 한 번에 30~60분을 잡아요. 면적이 넓어지면 시간이 늘고 시간이 늘면 J도 따라 늘어요. 얼굴은 면적이 좁고 피부가 얇아서 이 셈법을 그대로 옮길 수 없어요. 권고문이 직접 다루는 범위도 바디와 턱 아래까지예요.

상담에서 “5만 J면 충분한가요?”라고만 물으면 답이 애매해져요. 어느 부위를 어디까지 다룰지 먼저 정하고 그 범위에 J를 어떻게 나눌지 물어보는 편이 정확해요. 필요한 양은 피부 두께와 지방층에 따라 개인차가 커요.

J가 클수록 좋은 시술일까요?

그렇지 않아요. 권고문은 처음에는 제시한 범위에서 가장 낮은 값부터 고르라고 강하게 권해요. 출력을 올리면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출력을 최대로 올리기 전에 에너지량, 곧 시술 시간을 먼저 늘리라고도 적혀 있어요.

출력은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다루는 조직에 맞춰 조절하도록 돼 있어요. 에너지가 지나치면 조직이 상할 수 있다는 경고도 같은 문서에 실려 있어요.** 숫자가 큰 항목이 곧 나은 항목은 아닌 셈이죠.

** 권고문은 과도한 에너지나 지방층 평가 오류 같은 부적절한 사용이 있을 때 피부·지방 조직 괴사, 윤곽 불규칙, 비대칭이 생길 수 있다고 밝히고 있어요.

벽에 걸린 톡스앤필 3正 정품·정량·정성 인증 의원 명패

정량이 지켜지는지도 같이 봐야 해요. 톡스앤필은 정품·정량·정성이라는 3正 원칙을 내걸고 있어요. 몇 J를 어느 부위에 나눠 넣는지는 상담 때 환자가 당연히 물어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가격표에 없는 숫자, 회차

한 번에 넣는 J만큼이나 몇 번을 받느냐도 비용을 갈라요. 톡스앤필 브랜드 안내는 온다리프팅을 3~4주 간격으로 3회 이상 권해요. 자문단 권고문도 바디 기준으로 4주에 한 번씩 4회를 평균 프로토콜로 잡고 있고요.

1회 항목만 보고 예산을 세우면 나중에 어긋나기 쉬워요. 1회당 J와 예상 회차를 나란히 놓아야 전체 그림이 나오죠. 몇 회가 맞을지는 피부 상태와 부위에 따라 사람마다 달라요. 회차와 간격 이야기는 온다리프팅 받기 전에 확인하면 좋은 것 네 가지에 더 적어 뒀어요.

상담 때 물어볼 네 가지

1회에 몇 J를 쓰는지, 어느 핸드피스를 쓰는지, 어느 부위를 어디까지 다루는지, 몇 회를 어떤 간격으로 잡는지예요. 이 넷이 맞춰져야 금액을 나란히 놓고 보게 돼요.

시술 당일에 챙길 것

열에너지가 들어가는 시술이라 붉은 기와 열감이 일시적으로 올라올 수 있어요. 브랜드 안내는 시술 뒤 따뜻한 느낌을 이어 가는 편이 좋다며 미온수 세안을 권하더라고요. 임신 중에는 받을 수 없고 특이 체질이 있으면 상담 때 먼저 알려 주셔야 해요. 통증이 거의 없는 편이라고 안내하는 시술이지만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달라요.

자주 묻는 질문

5만 J면 얼굴 전체를 받을 수 있나요?

항목 이름만으로는 답하기 어렵고 부위와 피부 상태를 봐야 해요. 같은 5만 J를 얼굴 전체에 고르게 나눌 수도 있고 턱선과 이중턱에 몰아 쓸 수도 있거든요. 어디에 얼마를 쓸지는 상담에서 정하는데 필요한 양에는 개인차가 있어요.

슈링크의 샷과 온다의 J를 서로 환산할 수 있나요?

환산할 수 없어요. 슈링크는 초음파를 쏜 횟수를 샷으로 세고 온다는 마이크로웨이브로 전달한 에너지 총량을 J로 세요. 에너지 종류도 세는 방식도 달라서 몇 샷이 몇 J와 같다고 말할 수 없어요. 두 에너지의 차이는 리프팅 장비가 무엇으로 갈리는지를 다룬 글을 보시면 돼요.

J가 많은 항목을 고르면 회차를 줄여도 되나요?

그렇게 보기는 어려워요. 자문단 권고문은 낮은 값에서 시작하라고 하고 브랜드 안내는 3~4주 간격으로 3회 이상을 권해요. 한 번에 많이 넣는 것과 간격을 두고 쌓는 것은 서로 대신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에요. 회차는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져요.

받으면 안 되는 경우가 있나요?

임신 중이라면 받을 수 없어요. 자문단 권고문은 염증이나 상처가 있는 부위, 금속판이나 나사 같은 영구 삽입물이 있는 부위도 제외 대상으로 적고 있어요. 해당하는 게 있으면 상담 때 먼저 말씀해 주세요.

가격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이 블로그에는 금액을 적지 않아요. 항목별 안내는 본사이트 시술 안내에 있고 어느 항목이 내 고민에 맞는지는 상담에서 정하는 게 정확해요.

금액을 보기 전에 단위부터 맞춰 보세요.

온다리프팅 가격표는 J, 핸드피스, 부위, 회차가 맞춰졌을 때 비교가 돼요. 5만 J라는 숫자 하나만으로는 어느 층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저희 의원은 이재현 원장이 상담부터 시술까지 직접 진행해요. 가격표를 보다가 걸리는 단위가 있으면 그대로 가져와서 물어보세요. 진료는 월·화·목 10시~20시, 금요일 11시~21시, 토요일 10시~16시에 하고 수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쉬어요.

* 본 글은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실제 진단·치료는 개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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